슈니첼
대전 동구 철갑2길 16
대전역역 4번 출구에서 760m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런치 11:30-15:00 /라스트오더 14:00
디너 17:00-21:00 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전화
070-4211-3232
인스타그램
대전에서 핫하다는 소제동을
이제야 뒷북치며 다녀왔어요
대전역 뒤쪽으로 주차장을 지나 조금만 걸으면
금방 찾으실수 있어요
철도사관촌에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골목골목 작고 예쁜 식당과 카페
그리고 아트를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런 문화공간이 더 많은 곳에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슈니첼은 독일식 돈까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
슈니첼 외관이에요
저희는주말에 5시부터 디너 시간인데
혹시몰라 4시 반쯤
웨이팅하러 갔는데 벌써 앞에 한팀이 계시더라구요
그러고 얼마 안있어 저희 뒤로 많이 줄 서시더라구요
혹시 바로 입장하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가서 웨이팅하세요!
5시가 되서 입장한뒤
웨이팅한 순서대로 입장했어요
열체크하고 방명록 작성뒤에
자리 안내 받을수 있었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진짜 예쁘더라구요
중간에 큰 식물들과 예쁜 오브제등
예전 고급 경양식당같은 느낌이 났어요
이렇게 1인 세트를 세팅해주세요
소스와 피클은 2인당 1세트로 주셨어요
흰색은 갈릭? 소스같았고 빨간건 딸기잼이였어요
둘 다 슈니첼에 찍어먹는 소스였어요
슈니첼 메뉴판
에그 프라이 치즈 슈니첼 (15.0)
Eggfry Cheese Schnitzel
생모짜렐라 치즈 슈니첼(15.0)
Mozzarella Cheese Schnitzel
통새우와 홍합을 곁들인 씨푸드 샐러드 (14.0)
Grilled Pesto Shrimp and Mussel Salad
굴라쉬 + 버터소프트롤 (12.0)
Goulash With Soft Roll
음료는 맥주와 사이다를 시켰어요
오비라거잔이 너무 귀여워요 ;)
얇은 돈까스와 위에 올려진 모짜렐라가
약간의 불향도 돌며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두가지 소스 중엔
저는 화이트 소스와 조합이 좋았어요
굴라쉬는 처음 먹어봤는데 카레같은 느낌?
사실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저 버터롤이 진짜 고소하고 뭔가 촘촘한 식감이였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전 함께 시킨 해산물 샐러드 진짜 강추드려요 !!
통새우 와 샐러드의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고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ㅜㅜ
즐거운 한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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